[한국VS아이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9월6일(금)오후 8시[말근육닷컴]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한국VS아이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입니다.

드디어~ 홍명보호의 골가뭄을 해결해줄 선수들이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오늘만큼은 반드시 대량득점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대표팀 소집명단입니다.

한국 대표팀.

GK(정성룡),김진현,김승규

DF(황석호),윤석영,김창수,곽태휘,홍정호,이용,고요한,박주호,김영권

MF(김보경),윤일록,하대성,지동원,이근호,손흥민,이승기,박종우,한국영,이명주,구자철,이청용

FW(조동건)

 

예상라인업

 

아이티와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9월 5일 홍명보 축구 대표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이 있어

편하게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골 가뭄 해소의 대한 뜻을 밝혔는데요.

홍 감독은 취임 후 지금까지 4번의 평가전에서는 1골이라는 결정력 부족으로

팀전적 3무1패로 무승에 그치고 있습니다

아이티와 평가전에서 홍명보호의 색깔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해외파들의 투입으로 골가뭄을 어느정도 해결할수있을거란 기대를 해보는데요.

홍명호 축구대표팀 감독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는 지금까지하던 플레이를

더 유기적으로 능숙하게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평가전에는 유럽 프로축구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까지 소집돼 한층

강화된 전력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평가전 4경기 동안 홍명보호는 공격수부터 참가하는 전방 압박과 전체

 수비 조직력에서는 호평을 들었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한편, 홍 감독은 이날 전술훈련에서 지동원(선덜랜드)을 최전방을 내세우면서
2선 공격진에 왼쪽부터 손흥민(레버쿠젠), 이근호(상주), 고요한(서울)을 배치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홍명보호에 처음으로 승선한 손흥민은 지난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물 오른 골감각을 보여 주고 있죠.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을 대표팀 골 가뭄을 해결해 줄 카드로 빼든것으로 보이는데요
홍명보 감독은 얼마전 독일로 직접가서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고 왔었습니다.

지켜보고나서 홍명호감독은 '훈련 때 손흥민이 아주 의욕적으로 움직인다'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손흥민을 왼쪽 날개로 배치했을 때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쓰는

홍명보 감독이 원톱에 누굴 세울지가 관심사로 보이는데요
전술훈련 과정을 볼 때 지금으로선 유럽파인 지동원(선덜랜드),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조동건(수원)선수가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구자철의 경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공격형 미더필더로 투입돼 경기를

조율하는 임무를 맡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경기에서 골가뭄을 해소하여 꼭 홍명보호에 1승을 안겨다줄거란 확신을 해봅니다^^

아이티와의 평가전은 오늘 9월 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기를 합니다.

오늘저녁 많은분이 응원해주시면 골가뭄도 사라질거라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짝짝짝~짝짝~^^